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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제 자녀들 사이에 자신들이 사는 사회의 공동선을 이루기 위하여 매 상황에서 어떤 수단이 가장 적합한지에 관하여 언제나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이유입니다. 그러한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고 바람직합니다.

모두 하느님과 모든 사람의 공동선이라는 같은 방향으로 수레를 끌 것입니다. 그러나 각자의 성향은 다르고, 의견이 갈릴 수 있는 현세의 문제에서는 매우 다양하고 심지어 서로 반대되는 의견을 지닐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교회를 곤란하게 만들지 않고, 오푸스데이도 곤란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대화를 나눈 사람들 가운데 적지 않은 이들이, 이토록 분명한 생각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듯합니다. 인내합시다. 시간이 흐르게 두고, 하느님께 그들에게 빛을 주시도록 청합시다. 그들도 마침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언어로 된 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