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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르심은 모든 사람이 발견하는 것이 아닌, 숨겨진 보물입니다. 하느님께서 참으로 선택하신 이들이 그것을 발견합니다. “많이 맡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다.”14 하느님의 그 은총을 느꼈을 때, 숨겨진 보물의 비유를 잊지 마십시오. Quem qui invenit homo, abscondit, et prae gaudio illius vadit, et vendit universa quae habet, et emit agrum illum.15* 하느님께 받은 은혜를 감추어 두는 것은 참으로 인간적이면서도 초자연적인 일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따르기를 바라시는 이들을 어떻게 찾아오시는지 보십시오. 어부였던 베드로와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그들이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있을 때 찾아오셨습니다. 그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Venite post me, et faciam vos fieri piscatores hominum.”16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베드로와 안드레아는 continuo, 곧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부르심을 받지 않은 다른 사람도 있습니다. 마태오 성인이 8장 19–20절에서 전합니다. 그는 “Magister, 스승님, sequar te quocumque ieris,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대답하셨습니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자녀 여러분, 하느님을 섬기면서 마주하는 위험과 반대와 고된 일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주님, 먼저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러 가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하고 대답하셨습니다.17 또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해 주십시오.” 하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는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하고 대답하셨습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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