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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태도. 모든 사람과의 우정
성인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견딜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의 열정은 결코 쓰라린 열정이어서는 안 되고, 그의 충고는 결코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되며, 그의 모범은 친구들의 얼굴을 때리는 도덕적 따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제가 말씀드린 사람들에 대한 거룩한 양보가 모든 것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어떤 선한 사람들에게는 때때로 정당하게 적용되는 “성인 한 사람을 견디려면 성인 두 사람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제 자녀 누구에게도 적용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태도는 정반대여야 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줄 모르거나 다정하게 대할 줄 몰라서 누군가 우리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결코 싸움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바오로 성인의 권고를 따릅시다. “가능하다면 여러분의 힘이 닿는 데까지,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100
다른 이들이 원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평화롭게 지내려고 힘씁니다. “여러분을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하느님 앞에서뿐 아니라 모든 사람 앞에서 선을 행하도록 힘쓰십시오.”101 우리는 누구도 원수로 대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원수도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로마 12,18.
로마 12,14.17.
† 성경 참조: 로마 12,14; 로마 12,17; 로마 12,18
에서 인쇄된 문서 https://escriva.org/ko/cartas-1/160/ (2026-10-26.)